<
><><><>“서프라이즈!”<><
><
>팝업으로 펼쳐지는<
><
>놀라운 자연의 세계 <><><
><
><
><
><><>안에 무엇이 있을까요?<><><
><
>어둑한 동굴을 들여다보거나 모래 더미 위를 비트적거리다 그 안에 무엇이 있을지 궁금한 적 있었나요? 동물들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안전한 집이 필요해요. 동물들이 집을 찾거나 짓는 곳 중에는 아주아주 놀라운 곳도 있답니다. 산책을 하다 보면, 둥지로 날아가는 새나 벌집으로 돌아가는 벌을 볼 수 있을 거예요. 어디로 가는지 잘 살펴보세요. 보금자리 안을 엿볼 수 있을지도 모르니까요! - 책 속에서<
><
> <
><
><><>동물들의 집 안을 들여다보는 “팝업” 정보 그림책<><><
><
>복잡한 도시 속 옥상정원에 있는 꿀벌의 벌집, 오래된 참나무 속에 숨겨져 있는 새들의 둥지, 개미핥기가 탐내고 있는 흰개미들의 집, 강 한가운데 지어진 비버들의 집으로 탐험을 떠나 봅시다. 책장을 넘길 때마다, 사랑스러운 일러스트레이션과 섬세한 팝업을 통해 이 놀라운 동물 건축가들의 집이 눈앞에 드러납니다. 자연과 동물을 좋아하는 작은 탐험가들은 이 책을 보며 놀라고, 발견하고, 즐거워할 거예요. <
><
><
><
><
><
><
><
> <
><
><
><
><
><
><
><
><><>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의 흥미로운 “안쪽”<
><
><><>놀라운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꿀벌들은 아주 체계적인 집을 짓는답니다. 햇빛이 거의 들지 않는 깊은 동굴 속에는 신비로운 생명체들이 살아가죠. 우리 사람들보다 훨씬 긴 세월을 사는 참나무는 많은 동물들에게 보금자리를 제공합니다. 비버는 놀랍게도 물살이 센 강 한가운데 물에 젖지 않는 집을 짓는답니다. 《안에 무엇이 있을까요?》는 우리의 맨눈으로는 볼 수 없는 흥미로운 “안쪽” 세상을 보여 줍니다. <
><
><
><
><
><
><
><
><
><
><
><
><
><
><><>세상을 움직이는 경이로운 질서<><><
><
>《안에 무엇이 있을까요?》가 보여 주는 “안쪽” 세상은 다람쥐와 딱따구리, 비버와 벌들이 저마다 새끼를 먹여 기르는 세상이고, 개미핥기가 흰개미들을 잡아먹는 생태계이고, 참나무가 품은 동물들이 도토리를 흩트려 또 다른 참나무를 자라나게 하는 지구입니다. 세상이 움직이고 순환되는 경이로운 법칙들을 자연스레 접하며 자연에 대한 호기심과 감수성을 기를 수 있어요. <
><
> <
><
><><>애정 어린 시선으로 그린 일러스트레이션과 재미난 장치<><><
><
>이 책을 그린 케이트 매클렐런드는 야외에서 시간을 보내는 걸 좋아하고 산책과 작은 모험들에서 그림 작업의 영감을 받는답니다. 그리고 가장 좋아하는 건 동물을 그리는 거예요! 동물을 그릴 때는 먼저 그 동물이 어떻게 움직이고 행동하는지를 관찰하고 조사한 후에 그리기 시작합니다. 이 책에 등장하는 다양한 동물은 그 생김새가 정확하면서도 사랑스럽고 따뜻한 생명으로 다가옵니다. 덕분에 독자가 마음을 이입하여 책 속 세계를 경험할 수 있어요. 정교하고 섬세한 팝업 장치가 동물들의 집이라는 공간을 책 속에 3차원으로 구현해 냅니다. 그리고 사이사이 독자가 직접 벌집 틀을 들어 올리고, 참나무 잎을 들추어 도토리를 발견하고, 돋보기로 개미굴을 들여다보는 재미난 장치가 있어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어요.<
><
> <
><
><
><
><
><
><
><
><
><
><

>